금오공대 LINC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사)3D프린팅산업협회 공동 주최
3D 프린팅 산업비즈니스 전략세미나 및 창의혁신 포럼 개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01 11:11:04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 및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와 공동으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D 프린팅 산업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및 창의혁신 포럼」을 3월 27~28일 양일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학관이 3D프린팅 산업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의 3D프린터 신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3D프린팅 분야의 관심 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종별·분야별 역할분담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신기술 동향을 습득하기 위해 다양한 강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7일에는 ▲국제(독일) 3D프린팅 기술현황(인스티튜트 허제 대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착상기법 및 활용전략(KISTI 장태종 원장) ▲섬유기계산업과 3D프린팅 산업과의 융합(한국섬유기계연구원 이재용 박사) ▲3D프린팅 산업의 현황 및 전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 ▲3D프린팅 지적재산권 획득전략(특허청 정현진 사무관) ▲자동차 튜닝산업과 3D프린팅((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전병협 부회장) ▲3D프린팅 공정의 이해(안동대학교 김호찬 교수)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한 28일에는 (사)3D프린팅사업협회 총회와 대경권 3D프린팅 금형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토의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관한 (사)3D프린팅산업협회 국연호 회장은 “우리나라 3D프린팅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초보적 수준이지만 그동안 축적된 IT강국의 기술력을 접목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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