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자위, 공무원교육원 소관 조례안 및 업무보고 현황청취
안전의식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안전관리 교육과정 강화 필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16 21:26:37
[충남=홍대인 기자]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 도내 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교육과정중 안전관리과정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14년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용호 의원(당진 1)은 최근 세월호사고와 관련 공무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중 안전관리과정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조치연의원(계룡)은 공무원 제안제도 건수와 이용호의원(당진 1)은 충남개발공사 감축방안, 윤지상의원(아산 4)은 정부 3.0, 민·관협치 등 주요 도정업무 내용이 업무보고에서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유병국의원(천안 3)은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 천안~ 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산확보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서 김동욱의원(천안 3)은 전문교육 과정인 소통의문 열기과정이 10회로 계획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실적이 3회로 저조한 사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윤지상의원(아산 4)은 공무원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충청남도 학술연구용역 관련조례 개정안 심사와 관련 유병국의원(천안 3)은 공무원의 용역과정 참여문제는 용역시행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도모하기보다 용역결과물의 발주자인 공무원이 의도한 대로 맞춤식 용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충분한 심의를 위해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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