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통행정 실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11 15:26:45

[문경타임뉴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모범 중소도시 건설을 위하여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8월12일 부터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 운영한다.

시는 새문경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 공무원의 친절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무원의 친절도 평가를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시정에 대한 개선 사항 등 시민의 의견을 직접 모니터링해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고객의 소리함은 시청 출입구 3개소와 각 부서 출입구 22개소에 설치했으며 매주 금요일 수거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고객의 소리함에 담긴 불만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는 담당부서로 통보하여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의 소리함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서 방문시 느낀 점을 소리함 옆에 비치된 카드에 기재한 후 고객의 소리함에 넣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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