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5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 시작
4월 17일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원도심 일원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15 18:07:26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이 공모한 『2015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이 4월 17일부터 시작된다.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5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은 공동화 되어가는 원도심을 문화와 예술로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152개 단체(개인)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문학 1건, 미술 5건, 음악 54건, 전통(국악) 30건, 무용 13건, 연극 6건, 예술일반 26건, 문화탐방 1건, 아트프리마켓 2건, 기타 14건 등 총 152건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원도심에서 공연·전시·이벤트를 펼쳐 원도심에 대한 관심 집중과 생기를 불어 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들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원도심 지역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중교로와 5월 5일과 10월 9일 중앙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어우러지는 아트프리마켓이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은 10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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