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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4대악 근절,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이안심하고 만족하는 치안 확립과 교통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하여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고자 심도 있는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교통, 거리 질서 확립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문경의 치안발전은 물론 법질서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여 폭력 없고 범죄 없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2015 대회가 질서․친절․청결3대 과제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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