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
하계 방학동안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4개국 32명 파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26 12:59: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지난 25일 오후 5시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밭대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지의 자매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캐나다 구엘프대학교 11명, 영국 울버햄프대학교 11명,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교 4명, 필리핀 비사야스대학교 6명 등 4개국 4개 대학에서 총 32명의 한밭대 학생이 연수를 받게 되며, 한밭대에서는 약 7,000여만원의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밭대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이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에 대해 “글로벌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6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었다"며 “금년에도 최대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 자매대학 등에 파견하고 있으며, 이를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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