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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설 명절 기간 미술관 전시와 연계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설날 연휴 전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단 설날 당일인 2월 5일은 휴관이다.
2월 3일과 4일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술관 로비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 ‘돼지, 새해福주머니 만들기’ 행사가 열려 참가자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설날 연휴에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연휴기간 확대 운영과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연계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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