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운전면허 발급·갱신’ 도청 민원실서 해결
다음달 3일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적성검사·재발급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4 08:20:1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3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0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올해 3·6·9·12월의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누구든지 △적성검사(1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의 운전면허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접수된 민원을 검토한 후 면허증을 제작해 다음날 오후에 교부하며 요금을 착불로 부담할 경우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을 접수하는 것보다 5∼6일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관‧공의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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