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독서 앱 ‘밀리의 서재’ 구독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07 09:14:5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지역민을 위해 통합 전자도서관의 신규 전자 자료를 10월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전자책, 오디오북, 어학강좌 등 전자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규 전자 자료에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독서 앱 ‘밀리의 서재’, 다양한 시(詩)를 감상할 수 있는 ‘시요일’, 수업용 ppt 발표 자료를 제공하는 ‘퓨티’가 있다.

특히 개인이 유료로 이용하는 독서 앱 ‘밀리의 서재’ 구독권(6개월간)을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회원에게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무료로 제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신규 전자 자료 이외에도 학술 DB, 온라인 지식 강좌 등 다양한 전자 자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회원가입과 이용 방법은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