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유아를 위한 책 놀이 마당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2-13 11:37:04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에서는 취학 전 유아들의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올바른 조기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상반기 [책+놀이] 프로그램을 2월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40분 과정으로 운영될 [책+놀이]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및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손유희, 역할극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매월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골라 연계성 있게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통합적 사고력 뿐 아니라 창의력 및 상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다양한 역할극과 발표를 통해 언어 및 표현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유아와 부모는 교육문화원 어린이자료실(유아코너)로 매주 토요일 16시에 오면 되며 다른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고호준 문헌정보과장은 “어린 친구들이 ‘매주 토요일은 재미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문화원 가는 날!’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문화원을 친근하게 느끼며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놀이] 프로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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