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신학기 대비 신속항원검사도구 준비 박차
감염 확산 예방 위해 학생 주2회, 교직원 주1회 검사 적극 권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24 13:37:4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학기 학교에 배부할 신속항원검사도구(이하 검사도구)를 교육지원청에서 소분 포장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등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신학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각의 구성품(검사기, 용액통, 뚜껑, 면봉, 설명서 등)이 대용량으로 포장된 상태에서 납품된 검사도구를 학교에 효과적으로 배부하기 위해 하나의 묶음으로 소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소분 포장 작업에는 교육부 정종철 차관이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매섭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의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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