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6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근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일까지 3일간 건축물 붕괴, 지하철 화재,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한 종합훈련이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오후 2시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다중이용시설인 한밭체육관(한밭종합운동장 내) 붕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시와 유관기관별 임무, 역할발표 및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