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미 성과를 송두리째 짓뭉개버리고도 도피성 귀국후 청와대공직기강팀 조사에서 “피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고 ‘노 팬티’ 차림이였다”고 시인해놓고도 기자회견에서는 손바닥 뒤집듯 부인하며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 운운 억지 궤변등 “진솔한 사죄는 커녕 치졸한 거짓말 둘러치기를 믿을 국민이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격을 떨어뜨리며 나라망신 시켜 온 국민을 참담하게 한 윤前대변인에 “당당하다면 즉각 미국으로 가 워싱턴DC경찰에 자진출두,조사를 받으라”고 압박하며 “혈세로 치룬 술값도 전액 국고 반납하라”고 다그쳤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온나라가 온국민이 낯뜨거워하는 이사건에 너무 매몰되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국익을 위해 청와대가 조기 수습방안에 나서고 ,4대惡의 하나인 ’성폭력’ 척결을 위한 재발방지 방안,사회적 평판과 인격적으로 도덕적 흠결을 지닌 인물이 청와대등 고위직에 발탁되지 않도록 인사검증시스템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력이 허튼데에 소진 되지 않고 성장동력이 빛바라지 않도록 국정을 바로 정상화 시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