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올해 하반기 근무자 41명 모집,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일 간 접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5-15 20:46: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가 근로 의사가 있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4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2개월~4개월로 사업별 상이)까지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6월 19일(변동 가능) 합격자에 한해 유선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42-606-7243)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제공으로 생계와 취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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