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학교·고등학교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지역 3개 대학(국립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및 지역 2개 고등학교(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함께 다자 업무협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16 19:04: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16일, 대전지역 대학교 3곳 및 고등학교 2곳과 함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국립한밭대학교·대전대학교·한남대학교 등 3개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대전예술고등학교 등 2개 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5개 학교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 2022년부터 시작한 보훈 굿즈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교들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굿즈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참여한 대전신일여고와 대전예술고등학교는 3년째 참여를 결정했으며, 올해는 기존 2개 고등학교에 더해 국립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3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보훈·선양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지원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문화 특별 전시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청소년 대상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 등이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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