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구 봉화군보건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기사입력 2010-03-19 12:53:47

우양구 봉화군보건소장은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0년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 돼 3월19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2004년 7월부터 보건소장 직무를 시작한 이후 국가 암 관리사업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국가암 예방사업인 초록공모전에서 2회 입상을 수상했다.



신종전염병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과 창조적인 보건사업을 수행하여 2007년 전염병관리사업 전국 최우수보건소, 2008년 방문보건사업 도우수기관, 결핵관리 우수기관상, 2009년 치매관리 도 우수기관으로 수상했다.



특히, 2005년부터 암 환자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암예방 홍보사업과 조기검진사업, 재가 암 환자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재가 암 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009년 완화의료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삶의 질 저하 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토콜을 정착하는 등 국가 암 관리사업에 많은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



한편 우양구보건소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암 예방을 위하여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국민암 예방수칙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재가 암 환자에 대한 의료완화사업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