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최선 다할 터”
강기후 대전식약청장과 함께 아산서 합동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29 14:15:12
[충남=홍대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29일,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강기후 청장과 함께 아산시 소재 고등학교를 찾아 급식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을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해 충남교육청과 대전식약청, 충청남도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날은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강기후 대전식약청장이 직접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을 방문, 급식 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 학생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학교급식과 학교생활에 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충청남도와 대전식약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