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영종합레저, 임자면 굴도 해양펜션단지 투자협약
09. 5. 11(월)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대한귀 (주)대영종합레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44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금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대영종합레저는 관광개발업체로 임자면 재원리 굴도일원 민자 441억원 투자하여 79천㎡부지에 펜션 20동 65실과 에너지파크, 요트계류장, 갯벌스파, 낚시터, 음식타운…
권오정 |
新해양영웅, 우이도 문순득 표류 여정 탐험
◦ 문순득은 2백년 전, 3년 2개월 동안 바닷길을 통해 세계 문물을 경험하고 돌아온 신안 사나이다. 조선 최초의 필리핀어 통역사이기도 했던 그는 홍어장수였다. ◦ 우이도 작은 섬의 홍어장수 문순득을 세계의 바다로 이끈 것은 표류였다. 문순득은 1801년 흑산 홍어를 싣고 영산포로 가던 중 돌풍을 만나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가…
신안군, 행정인턴과의 대화의 장 마련
◦ 신안군은 행정업무를 보좌하고 있는 행정인턴(15명)과의 간담회를 5월 6일 개최하고 행정인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안 미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길 바라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안군,『천사섬 분재공원』관람객 붐벼...개장 일주일만에 관람객 만 명 돌파
전국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분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된 신안군 『천사섬 분재공원』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늘 푸른 생태 환경의 아름다운 신안 창조를 목표로 천사의 섬 신안군이 민선4기(군수 박우량) 역점시책으로 5,000만평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송공산 기슭 1만 5천평의 부지에 조성한『천사섬 분재공원』이 지난 …
조선후기 민권운동의 선구자 김이수의 삶 ‘역사추적’ 방영
불합리한 세금문제와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섰던 민권운동의 선구자 김이수(金理守; 1743~1805)의 생애와 행적에 대한 재조명이 5월 4일(월) 밤 11:30에 KBS1 역사추적 에 “흑산도 주민 김이수는 어떻게 정조를 움직였나”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김이수는 지금의 흑산면 대둔도에서 살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오랜 세월동안 지속된 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