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4개월간 사업비 1,632백만원으로 저소득층 2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명품녹색길 조성, 희망의 집수리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진행하는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하여 7월말에 끝난 희망근로 대체사업으로 저소득층에…
편집부 |
명품 의성 마늘 종가집 납품!!
의성군(군수 : 김복규)과 우일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유춘근011-9990-4613)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마늘의 지속적인 판로 확충을 위해 2010년산 명품 의성마늘을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 이외에도 9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한 ‘종가집’ 김치 제조업체인 대상FNF(주)에 9월 1일부터 600톤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김…
의성군『재래시장투어』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한다.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지난 7월 2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2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에 참가하며, 8월 17일은 대구시 북구 칠곡중앙교회 신도회(회장…
의성군 민선5기 역점과제추진 실천보고회”
의성군이 민선5기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군정방안에 대해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실천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8월 16일 오전 8시 30분 의성군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군정발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5기를 맞아 의성군이 역점과제로 추진중인 농업소득증대, 사회복지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사…
마이크로파우더(주)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지역기업인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에 위치한 마이크로파우더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오)가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됐다.이번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은 기술혁신적이고 첨단 미래성장 지향적인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의성군 농산업 현장밀착 토론회 가져...
의성군이 최근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수입에 따른 위기의 지역농산업 보호와 발전에 따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현장밀착 토론회를 가졌다.현장밀착 토론회는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지역국회의원, 쌀 등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주류제조, 쌀가공, 장류 및 식초가공업, 마늘.고추가루 가공업체, 등 생산자와 가공…
의성마늘 “흑진주”로 탄생하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마늘이 드디어 “흑진주”로 인정 받게 됐다.지난 6.24~6.25까지 이틀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3위)을 수상했다.의성군은 경상북도 대표로 “의성마늘의 흑진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추진사례를 발표하였는데, 그간 마늘을 단순양념…
“의성마늘 가공산업의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성과 발표회 개최
의성군은 6월 25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의성마늘 가공산업의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1차년도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의성마늘 가공산업 지역연고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주관대학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업을 공동 추진한 결과 흑마늘 신제품 개발, 지역 마늘가공업체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생산업체 간 네트워크 향성과 생산정보…
“의성군” FTA기금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의성군은 2010년 FTA기금 과실생산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총괄 주관 하였으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산․학․관․연 관련 전문가 15명의 평가단을 구성, 엄격하게 심사하여 최종 선정됐다.평가는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
의성군‘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의성군에서는 예비사업적기업으로 ‘의성시니어클럽 내고향 뒷뜰사업단’이 출범한다.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앞서 의성군의 육성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는 있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사회서비스를 각각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사업으로써의성군은 최근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해 경상북도…
의성군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가동....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한다.이번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된다.의성군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 …
경북북부미래포럼 출범
경북 북부지역 혁신협의회와 각 시군 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경북 북부 미래포럼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대경연구원 석태문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이 최소한 2천 12년까지는 지속되는 만큼 북부권 지역차원의 이용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부권 각 시군은 특히 도청신도시조성 등 앞…
김동국 |
한나라당 한미FTA 강행 규탄 집회
의성군 농민회 회원 30여명은 오늘 의성읍 장터 앞에서 한나라당의 한미FTA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의성군 농민회는 한나라당은 우리나라가 먼저 한미FTA를 비준해 미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미국의 상황을 볼 때 하반기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비준에 앞서 농가 피해대책부터 세우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원들은 집회 후 한나라당 정…
지방교부세 감소, 하반기 재정운용비상
정부 추경안의 내국세 감액조치에 따라 경북에서는 도청과 시군을 합해 모두 3천480억원의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게 돼 하반기 재정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소액은 도본청이 723억원, 안동시 222억원, 상주 189억원, 의성 148억원, 문경 142억원, 영주 138억원, 봉화 115억원, 예천 104억원, 청송 85억원, 영양 84억원 등입니다…
마늘생산자연합회 창립
자유무역협정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의성군 마늘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가 창립됐습니다.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정해걸 국회의원과 김복규 의성군수, 마늘생산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의성마늘생산연합회는 의성 11개 읍면…
농기계 임대사업장 개소
의성군은 의성지역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임대할 사업장을 마련해 5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이 농기계임대사업장은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련됐는데 이곳에는 농기계 보관창고와 임대농기계 원형베일러 등 28종에 68대의 각종 농기계를 갖추고 있습니다의성군은 이 사업장이 마련됨으로써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을 …
경북사과 유통선진화 이룬다
산지에 설치된 농산물유통센터가 경북사과 유통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런 유통 선진화를 통해 수출과 내수시장에 적극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사과가 광센서를 통과하자 당도, 색상이 차례로 측정되고 다시 무게, 사과모양, 심지어 사과 속 꿀의 함량까지 측정돼 최대 50개 등급으로 자동 분류됩니다. 이 선별기는 100% 자동화 시설로 …
의성 단밀농공단지 기공식
의성군 단밀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내년 말까지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일대 14만3천여 제곱미터에 조성될 단밀농공단지는 전기와 전자,기계,조립금속 등 공해 발생이 적은 15개 업체 위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의성군은 단밀농공단지가 가동되면 지역주민 2백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0억원의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한우 인기
설 대목을 맞아 경북 북부지역 지자체의 브랜드화 된 쇠고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축산업계와 음식점들도 모처럼 맞은 호황에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썰고 포장하는 종업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지난해 9월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고 의성의 쇠고기를 브랜드화 한 뒤로 매출이 70%나 늘었습니다.
빈곤층에 95억 생계비 지원
의성군이 경기침체로 서민.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추락됨에 따라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의성군은 이를 위해 9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주민생활지원과와 노인여성복지과 등 11명으로 구성된 민생안전대책추진반을 구성해 빈곤층에 대해 긴급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또 읍면에는 읍.면장을 팀장으로 민생안전대책팀을 구성해 저소득무직가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