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추석 연휴 절도예방을 철저히
[인천=타임뉴스] 9월 8일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주말도 포함되어 있어서 5일간의 연휴로 대다수 국민들이 더욱 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명절을 망치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장기간 비어있는 집만 노리는 빈집털이범이다.휴가철 빈집털이는 실제로 년중 평균치보다 10-20% 증가한다고 한다.…
문미순 |
즐거운 추석 우리스스로 만들자.
[충남지방경찰청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경위 이창수] 올해부터는 법정공휴일과 추석이 겹칠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공휴일을 시행하여 이번 추석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5일을 쉬게 된다. 추석명절이 되면 우리주변은 떠들썩해지고 들뜨기 마련이다. 이런 어수선한 틈을 노린 각종 범죄행위도 기승을 부린다. 주를 이루는 범죄로는 빈집을 노린 침입절도나, 은…
최영진 |
[독자기고] 범죄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바라며
[인천=타임뉴스] 며칠 후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이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부모형제, 친척을 만나러 갈 생각에 모두들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설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면서 빈집털이 절도 발생이…
112허위신고 "양치기 시민이 되지 맙시다!"
←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과 김현태 [천안=유은하 기자] 국가적 중요행사로 경찰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비행사로 많이 집중된 가운데 성당 인근에 있는 “군자역을 폭파하겠다", “명동성당을 폭파하겠다"고 지난주에 서울의 몇몇 경찰서로 112신고가 들어왔다.경찰특공대와 군 수색대가 출동하여 2시간동안 수색하였으나 결국 장난전화로 밝혀졌다.작년 …
유은하 |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에』
[천안동남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고민희] ‘비보호 좌회전’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신호운영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직진과 회전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서 운영하며 신호 주기가 짧고 지체가 적어 원활한 교통소통에 효율적인 신호 운영 방식이다.그러나 ‘비보호’라는 용어 때문일까. 보호받지 못하는 좌회…
[독자기고] 개학 앞둔 학부모, 자녀에 대한 관심 필요
[인천=타임뉴스] 김해 여고생 살해, 경남 중학교 후배 구타로 인한 치사사건 등 연일 뉴스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끔찍한 사건사고들이 나오면서 이제 곧 방학이 끝나면 다시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야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다. 우리 자녀들이 위처럼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부모들의 지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그…
『은 3근을 돌려 줄 것인가』
[천안동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윤진광]고려시대 명종 때 현덕수라는 무신이 있었다. 그는 서경에서 조위총의 난이 일어나자 연주성을 지킴으로써 주민들의 추대를 받고 그 공으로 병부상서에까지 이르렀다.지방 살이를 마치고 개성으로 돌아온 현덕수는 집을 장만하기 위해 애쓰다가 노극청이라는 선비의 집을 계약하였다. 그런데 그 날 저녁 노극청이라는 선비…
[독자기고] 빈집털이 예방으로 안전한 여름휴가를
[인천타임뉴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기 위해 휴양지를 향해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휴가 계획보다 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내가 없는‘빈집’을 안전하게 점검하고 떠나는 것이다.여름휴가철에는 평소보다 20~30%이상 빈집털이 범죄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빈집털이범들은 …
[독자기고] 자동차 뒷자석 안전띠 착용 습관화해야
[인천타임뉴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다. 도로위에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 고로 이맘때쯤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안전띠착용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안전띠는 앞, 뒷좌석 할 것 없이 ‘생명띠’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뒷자석 안전띠…
천안시 여름 휴가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천안=유은하 기자]천안시 장마를 걱정하고 있던 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동안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심한 러시아워를 경험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 몇 일은 도로의 정체를 느낄 수가 없었다. 아마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휴가를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휴가란 우리에게 …
‘112 허위신고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감 홍성훈] 천안동남경찰서의 경우 1일 평균 170여건의 112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긴급한 경우 신속한 경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최우선 한다.그러나 신속한 출동을 요청하는 112신고가 단지 재미삼아 또는 주취자의 분풀이용, 경쟁업소에서 타 업소를 …
[독자기고] 112허위 신고는 경찰력의 낭비이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
[인천타임뉴스] 우리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 서비스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전형적인 공공재로 알려져 비 범죄 신고건수와 타 기관 업무 신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무엇보다 해마다 1만여 건의 112 허위신고와 장난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에서 그 신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수많은 경찰력을 사용하고 있다면 실제로 경찰을 필요…
인천부평서, 이제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교폭력
[인천타임뉴스] 얼마 전 인터넷에 유포 된 청소년들의 집단구타 동영상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10대들의 폭력 실태는 가히 충격적이었고 조폭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여러 해에 걸쳐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의 노력으로 이제 학교폭력 피해율은 해마다 감소추세이지만 이처럼 학교폭력문제는 아직까지 현재진행중이다. 학교폭력은 …
김정욱 |
인천서부경찰서,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에게 진정한 복지를
[인천타임뉴스] 지역순찰을 하다보면 허리가 굽은 노인이 폐지가 가득 쌓인 수레를 힘들게 끌고 가는 모습이나, 도로에 무방비로 서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모습을 보면 지역경찰로서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20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나 일…
인천서부경찰서, 안전벨트 착용을 일상처럼!
[인천타임뉴스] 운전자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벨트. 안전벨트는 자동차 탑승자가 사고 발생 시에 좌석에서 유리를 뚫고 튕겨져 나가거나 몸이 쏠리면서 머리와 가슴 등 신체부위의 부상을 방지해주는 장치로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안전하게 내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이다. 하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
인천연수경찰서,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쓰자
[인천타임뉴스] 현대 사회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늘고 있고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상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명 가운데 1명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최고 5~6배나 높은 수준이다. 요즘 차도로 보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쩍 늘어난 것을…
[기고문]인천서부경찰서, 건전한 근로의욕을 해치는 불법 도박 근절해야
[인천타임뉴스] 지금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한창이다. 숱한 명승부와 이변 속 조별예선이 막을 내리고 16강에 이어 8강 토너먼트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아쉽게 16강을 탈락했지만 우승을 향한 각국의 월드컵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세계적인 축제가 한창인 속에서도 어두운 지하세계에는 현재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에는 공원이나 가정…
인천서부경찰서, 급증하는 신고율 허위신고는 절대 ‘NO’
[인천타임뉴스] 112신고전화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것이며,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긴급 전화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다.경찰은 112신고가 접수되면 범죄 상황을 판단하여 그에 가능한 경찰력을 모두 투입하기 때문에 허위신고는 심각한 경찰력 낭비로 이어진다. 하지만 점점 늘어가…
인천계양경찰서, 불법HID전조등, 야간운전‘살인 光’
[인천타임뉴스] 얼마 전 퇴근하여 집에 오는 길, 편도2차로 도로위에서 신호대기중 반대편 차선에 하얀불빛의 무척이나 밝은 전조등과 안개등을 점등한 차량이 정차해 있었다. ‘일명HID’ 라고 불리우는 고광도 전조등을 사제로 장착한 차량이었다.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눈부신 불빛을 바라보고 있자니 고역이었다. 한참 후 제 신호에 주행하여 모면하였지만 눈에 남은 …
인천서부경찰서, 올바른 무더위 대처법
[인천타임뉴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초복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날씨는 이미 달궈져 있다. 우리 모두 무더위 대처법을 올바르게 알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우선 외출은 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12시에서16시 사이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을 하게 된다면 그늘을 찾아 머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