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풍성한 추석 명절, 안전도 풍성하게 채우자
[기고문] 며칠 있으면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 방문이 자칫 ‘코로나19’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귀성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고 했던가? 작은 것을 취하려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인데 고향 방문길에 앞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일인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는 현대…
한선근 |
[독자기고]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 준수하자
[타임뉴스 독자기고]야외 나들이객들이 휴대용가스렌지를 사용하여 가족 등 지인들과 삼삼오오 둘러 앉아 고기 등을 구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즐거워야할 야외 나들이가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상 등 부상으로 이어질 때 그 안타까움이 크다.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버너부분의 크기에 맞는 조리용 기구…
[독자기고]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산불예방 권고
사진출처 : 소방청 최근 봄철을 맞이하여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에 대한 관심이 크다.뿐만아니라 봄철 등산객들의 부주의도 산불에 한몫 작용한다. 이에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센터장 심무호) 관계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지 않기▶등산객들은 등산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않기▶산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
장성우 |
[독자기고]봄철 졸음운전을 이기는 법
[타임뉴스 = 박철환]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졸음운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률 1위는 바로 졸음운전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의 사망률은 약 15%로, 전체 사고 2.4%의 약 6배에 이르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봄철 운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에 대한 각…
박철환 |
[독자기고]규칙과 배려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공적마스크 5부제’
[타임뉴스 = 김덕]'코로나19'에 의하여 예방차원의 마스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마스크 구매가 자연스레 증가하여 약국과 우체국 등 정부에서 발표한 마스크 판매처는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의 줄서기 행렬을 해야 마스크를 구입할수있다. 이에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정보력이 늦은 어르신들 및 오래 기다렸지만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가…
김덕 |
[독자기고]코로나19로 인한 ‘나 홀로 집에’, 화재예방교육 철저를
[타임뉴스 독자기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연장하고 외출자제에 따라 우리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부모들이 출근을 하고 나면 집에 홀로 남겨져 음식을 조리해 먹는 등 화기취급으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교육이 절실하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손이 가기 마련이다.…
[독자기고]'코로나19'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타임뉴스 독자기고] 현재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코로나19'의 전파속도는 무섭도록 번지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마스크는 모든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법중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는 것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착용을 한다고 무조건적인 예방이 아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용법이 동반되어야 확산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있습니다. 기본 예방행동수칙 중 하나인 …
[독자기고]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 낫다’
2월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였다.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로 변화되는 때를 뜻하는데, 이는 긴 겨울이 가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을 채비를 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 시기를 즈음해 우리 모두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해빙기 안전사고이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얼었던 지면이 녹아 지반 이상에 의한 전도…
[독자기고]아파트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이용, ‘불나면 대피먼저’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아파트는 전체 주거 공간의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로인해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커지고 있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
[독자기고]산불예방을 위해 우리 스스로 감시자가 되자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법정기간이 운영되고,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대형 산불 특별대응 기간이다. 기억하기 싫은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난 산불은 산림 2800여 ha를 집어 삼켰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세계는 지금 대형 산불의 수난시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고, 강수량도 다소…
[독자기고] 이물질에 의한 질식, 응급상황 행동요령 숙지 필요
우리고유 명절인 설 연휴 동안 고향에서 가족과 친지 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떡, 나물 등 설 음식을 함께 챙겨서 보내는데 떡을 먹을 때 질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떡에는 인절미, 가래떡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떡을 먹다가 기도가…
[독자기고] 2020 경자년 새해, 오래된 소화기는 새로 교체해주세요!
▲ 압력불량 소화기. 바늘이 황색부분을 가리키고 있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의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소화기의 경우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소방시설 중 하나로 화재발생 시 초…
[기고]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타임뉴스 기고]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은 하얀 쥐의 해이다. 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다. 그러나 아무리 풍요롭더라도 행복은 순간을 사는 우리들의 행동에서 오는 것처럼 안전을 소홀이 하고 행복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독가기고]‘재래시장’ 설 대비 화재예방에 만전 기하자
[독자기고]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설빔,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이며 재래시장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이곳저곳에 상품을 진열해 두고 있지만 재래시장은 백화점에 비해 불분명한 구역에 이런저런 가판이 널려있고 체계적인 관리자가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
[독자기고]올 설에는 고향집에 든든한 화재예방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할까?
[타임뉴스 독가기고] 2020년을 맞이한지도 어느덧 보름째, 소한(小寒)에 들어선지도 어느덧 1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아직은 겨울의 매서운 추위인 대한을 남겨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기간이라 할 만하다. 추위가 강하지 않아도, 날이 춥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수 많은 가정에서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하여, 난방 및 온열기구를 사…
[독자기고]겨울철 주택화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대비를
소방청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2~2018년) 총 30만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그중 주택화재는 총 5만 5091건으로 연평균 18.3%(7870건)이지만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연평균 47.8%(148명)로 가장 높았다.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는 심야시간인 0~6시에 8652건(15.7%)으로 낮 시간인 12~1…
[독자기고]K급 소화기로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기름에 불이 잘 붇는다"는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기름에 불이 붇으면 당황하여 자칫 잘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기름에 불이 붇었을때, 뚜껑으로 냄비를 덮는것과 같은 질식소화법, 기름을 더 넣어서 끓는점을 낮추는 방법 등이 있지만,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K급 소화기를 사용하는 …
[기고]경자년’인재(人災)로 인한 안전사고 없는 해로
[타임뉴스 독자기고]2019년 한 해는 화재와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사고가 그렇듯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여 미리 살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기해년’ 한 해를 보내고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인 ‘경자년’새해를 맞이하여 시작이라는 자세로 과거의 각종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
[기고]겨울방학, 가정 내 화재예방교육 등 안전교육 절실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방학 기간은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안전의식도 해이해지기 쉬워 화재나 화상, 모서리 넘어짐 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이들만 있는 가정 내 안전교육을 더 절실하다고 하겠다. 우선, 난방기 등 전열기구 취급이 급증하…
[독자기고] 크리스마스트리,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12월도 절반이 지나 새해를 앞두고 있다. 이달은 올 한 해 동안 기쁘고 보람되었던 일, 슬프고 아쉬웠던 일 등을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다짐해 보는 시기로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모든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특히, 대형 할인점이나 문구점 등에서는 가정에 설치하기 위해 성탄 트리용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자주 띄고 야간에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