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꽃박 통해 화훼류 336만달러 계약 성과
충남도가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맞아 개최한 해외바이어초청 화훼류 수출상담회에서 336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도와 농수산물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28일 안면도 롯데 오션캐슬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네덜란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Big바이어 9명과 국내수출업체 3명, 화훼생산업체 13명, 유통공사, 관련공무원 등 40여명이 …
임영덕 |
아늑한 분위기속 긴 여운 수목원 ‘각광’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부전시장 수목원과 인근 자연휴양림이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편안한 쉼터로서 꽃지 주전시장 못지않게 각광을 받고 있다. 주전시장 인기 전시관을 관람키 위해 수백 m씩 대기행렬 속에 끼어 돌던 바람에 지친 심신을 깨끗하게 씻어줄 최적지로서 알려지면서 부터다. 주전시장 주제관 뒤편 계단을 넘어 수목…
권오정 |
안면도 꽃博, 주제공연 ‘기적의 꽃’으로 첫선
올 들어 열리는 지구촌 최대 꽃 축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공식 개장하기 하루 앞서 열리는 23일 개막식 세리머니는 국제행사답게 격조와 품격을 갖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변 주전시장 제1주차 광장에 마련된 공식행사 무대는 국내외 귀빈들과 서해안 유류피해 당시 활동한 자원봉사자, 충남 태안군 주민 등 6천여명이 …
장무년 |
안면도에 희망의 꽃이 피다
우리 정부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동시 공인을 받은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23일 공식 개막 팡파레를 울린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이날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변 주전시장 제1주차 광장에서 네덜란드 등 세계화훼 선진국 정부 관계자, 화훼업계 인사들을 포함한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등 6천여명이 참석…
세계가 놀란 ‘태안 기적’, 꽃으로 피어나다
절망의 검은 바다를 희망의 청정바다로 다시 태어나게 한 기적의 발걸음, 기적의 손이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둔 22일 주제관에 마침내 재현됐다. 지난 2007년 '태안 기적' 당시의 감동이 다시 한번 재현되는 순간이었다.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절망에 사로잡혔던 지역민들에게 새 희망을 …
지구촌 꽃 축제 내일 화려한 개장
당초 목표 110만명 넘는 인파 대비 관람편의 시설 대거 확충 지구촌 꽃 축제가 24일 공식 개장하면서 안면도가 가히 꽃들의 낙원으로 변모된다. 그런가하면 꽃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 꽃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동시에 꽃과 함께 새 희망을 노래하는 국민희망운동의 발원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개장식은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돼 오전 9시 정각에…
꽃, 식탁에 피다 !!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식용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꽃 음식 조리법을 담은 오감으로 느끼는 花食 『꽃 식탁에 피다』의 책자를 발간했다. 꽃요리는 최근 식생활이 다양해지고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음식이 단순히 미각만으로 느끼던 것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로 진화해 가고 있는 요즘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충남도, 꽃박 기간 中 무료 차량정비반 운영”
충남도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 방문객의 고장차량 발생 시 신속하게 견인 및 수리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차량정비반을 운영한다.이에 도 및 서산시, 태안군 등 인접 시·군 및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무료 차량정비반을 편성하여 교통사고 및 차량고장 시 조치요령 안내,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이용 불편센터 운영으로 이용자의…
현대건설그룹, 안면도 꽃박 후원협찬금 5억 전달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22일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딛고 개최되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충남도에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과 이수열 국내영업본부장이 충남도를 방문하여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후원․협찬금은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등 현대건설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