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송이버섯 함부로 채취하면 처벌 받는다.
[단양=이부윤 기자] 가을철 송이버섯 채취가 제철을 맞았다.그러나 함부로 아무곳이나 송이를 채취할수 없다 충북 단양군이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본격적인 버섯채취 시기를 맞아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산 버섯에 대한 불법 채취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0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해 홍보하고, 11일부터는 각 마을회, 국립공원, 국유림관…
이부윤 |
단양. 영천리 지정폐기물.조성사업장 인접 한국동굴학회 국내 최고길이 수중호수 발견
[단양=이부윤 기자] 지난 27일 한국동굴학회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영천동굴을 탐사한 결과 지하 호수를 통해 210m까지 이어져 국내 최장의 길이로 형성된 지하 호수동굴 탐사내용을 발표했다. 기사 첨부 사진 설명 지역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겻은 오로지 작은 힘 뿐이다. 이 동굴을 발견한 탐사팀은 "현재까지 조사한 수중동굴은…
단양 패러글라이딩 안전 불감증
[단양=남기봉 기자] 충북 단양지역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18일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위험하게 영업을 강행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 ▲ 18일 오후 2시쯤 단양군 양백산 정상 활공장이 흐린 날씨로 짖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았는데도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의 위험한 영업이 이어지고…
남기봉 |
단양군의회 금수산줄기 광산개발반대 건의서 체택
[단양=이부윤 기자] 단양군의회 (의장 이범윤)은 7월25일 단양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마지막날 충북 단양군 적성면 361번지에 진행되고 있는 석회석 채굴(광)계획인가 신청을 한데 따른 조치이다. 단양군의회 김광직의원은 광산개발반대 건의서를 의원을 대표하요 발의했다/ 반대건의서에는 주민들은 광산개발로인한 환경오염, 농작물피해, 대형차량의 통행…
단양 황정산서 등산객 실종 이틀만에 발견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제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7시2분경 황정산 등산도중 실종된 부산 모산악회 김모씨를 발견 구조했으나 요구조자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됬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14일 오후 3시 8분경 황정산 정상에서 대흥사 방향 약 300미터 지점 암벽 앞에 쓰러져 있는 상태로 수색중이던 경북특수구조단 구조견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의식이 없는 …
이근규 당선자 제천시청 앞 대일택시 232일 농성장 찾아
[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시청 앞에서는 부당해고에 대한 천막농성이 232일째 이어지고 있다.이근규 제천시장 당선자는 인수위원들과 함깨 20일(금) 오전 제천시청 앞 천막농성장에 열린 간담회에서 노조측 관계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대일택시 사태’의 경과와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자리에서 노조측 관계자는 “지방노동위원회 뿐만 아니라 중…
단양군, 2014년 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단양타임뉴스=이현정]단양군이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 신청한 충북 북부생활권(도농연계생활권) ‘도농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사업과 소백산권(농어촌생활권) ‘백두대간 영서 에코힐링 벨트화 사업’이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있은 ‘2014년 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착수 워크숍’에서 군이 제출한 위 2…
이현정 |
단양군.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로 안전사고 사전예방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으로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점을 고려해 군 전역에 대해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이달 초「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동법시행령에 따른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특정관리대상시설 상반기 정기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이달 말까지를 총체적 안전 점검기간으로 정했다. 점…
단양, 남한강 쏘가리 포휙 집중 단속 실시
[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은 산란기를 맞이한 남한강 쏘가리의 수족 자원 보호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6월 10일까지 불법어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한다. 군은 쏘가리 수족 증강과 미성숙개체의 보호를 위해 포획·채취 금지기간인 위 기간 동안 포획·채취 금지체장(연중) 18cm이하 및 불법 어로행위에 …
단양군 이웃에서 이러시면 않되죠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의회와 지역주민들이 경북 영주시 소백산면 지명변경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주시의회를 찾아 항의시위를 벌이고 이웃간에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소백산이라는 지명을 사용해 이익을 챙기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위험천만의 마의 도로 대형트럭이 곤두박질
제천 단양간 일반국도는 곳곳이 위험천만한 구간이 많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가운데 26일 오전 10시 40분경 군부대앞 도로에서 25톤 대형골재운반차량이 내리막길에서 커브를 돌지못하고 논두렁 배수로에 쳐박혀 운전사 생사를 알수 없을 정도로 파손됬다.자세한 사고 원인은 경찰이 조사중이다.
단양, 농가주택 화재 전소 인명피해 없어
28일 새벽 4시50분에 발생한 화재로 조립식 농가주택이 전소됐다.[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한 농가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됬다.화재는 28일 새벽 4시45분경 집주인 미 모씨는 잠에서 깨어 연기냄새가나 밖에나가 확인한 결과심야전기 보일러에서 불이 붙어 타고 있어 긴급히 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했다고 말했다.신고를 받은 단양소방서…
단양,세월호 침몰 참사속에 군청 간부공무원들 ´외유´ 비난 쏟아져
[ 단양=남기봉 기자]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앞바다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비탄에 빠져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충북 단양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가족동반으로 외유에 나선 것이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 공무원들의 외유사실에 대해 해당 공무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자기들 사람들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서 낚시객 수난사고
[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김선관)는 15일 오전 10시 2분경 단양군 별곡리 야외공연장 앞 강가에서 실족으로 인한 낚시객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수색중이라고 밝혔다.사고는 오전 10시경 단양군 별곡리 야외공연장 앞 강가에서 낚시중이던 서모씨(남 39세)가 실족으로 넘어진 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소방관, 단양군 해병전우회 등 20여명을 …
충북 청주 ⇨ 단양 심야버스 운행 개시
▲ 단양군 별곡리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 모습[단양=남기봉 기자] 충북도는 금년 3월 1일부터 청주에서 북부권을 잇는 청주 ⇨ 충주 ⇨ 제천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단양까지 연장하여 심야운행 한다고 18일밝혔다. 충북도의 금번 조치는 현재 청주에서 북부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제천에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마지막으로 운행됨으로써,…
단양군의회 특정폐기물매립장조성 문제해결 모색
[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 영천리 폐기물 매립장 조성 실태파악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웃 제천시의회 전문 의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는 단양군의회(의장 신태의)가 2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영천리 폐기물 매립장 조성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위원회 위원 6명과 제천시의원 2명, 영천리지정폐기물 매립장 반대위원회 5명 등…
영천리폐기물매립장 승인되면 역사의 죄인될것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몇년동안 환경관련 민원으로 집행부와 주민간의 갈등이 11차단양군계획위원회 결과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분노가 최고조들 달릴것으로 보인다.27일 오후 2시 부터 단양군 영상회의 실에서 대학교수 기술진 지역민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여명이 회의가 ㅈ진행되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은 침묵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단양군은 야심차…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온다", 2013 을지연습 실전처럼
사진설명 =단양군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0일 매포천에서 11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을지연습 충북도 단위 시범 실제훈련’을 가졌다.[단양=타임뉴스]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온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관에 따라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매포천에서 시멘트사 유류 저장고 피폭에 따른 남한강 수질오염 발생을 가상한 ‘20…
단양군,평통자문회의협의회 정하모회장 취임
7월 24일 제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인협회 단양군협의회 출범식 (사진제공=단양군청)[단양=타임뉴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충북 단양군협의회 회장에 단양장학회 횡령사건으로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정화모 전 단양군수(74)가 선임 평통 내부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지난 24일 군…
단양수중보 잇단 임시물막이공사 유실 부실의혹
지난해 7월 5~6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충주호 상류 쪽 수중보 건설 현장에 설치한 임시 물막이 유실된채 강물이 흐르고 있다.[단양=타임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중보사업소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임시물막이가 유실 부실시공에 대한 비난이 일자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특정기자들에게 향응과 선물을 제공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보도를 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