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시장등 10곳 중기청 공모사업 선정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7년 전통시장 시장경영혁신지원 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충주 자유·무학시장 등 10개시장이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선정되어 국비 7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지난 1월말까지 신청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월 현장평가와 중소…
한정순 |
충북농기원 와인 특허, 영농조합법인 학산아로니아연구회 기술이전
팽화과자 기술이전 협약식 / 우측하단 사진 : 와인 팽화 과자[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코팅 팽화과자 제조기술을 영농조합법인 학산아로니아연구회에 28일 기술 이전했다.이전한 기술은 와인을 쌀에 코팅하여 팽화한 과자로서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고소한 바삭한 식감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용 간식으로도 좋다. 이번에 기술을 이전받는 영농조합…
충북농기원 진천군 이현규 농가 국내 육성 절화장미 재배 최우수 농가로 선정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국내에서 육성된 장미 신품종 평가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유통공사(aT센터)에서 개최됐다.국내에서 육성한 장미 품종의 우수성을 알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등 5개도 농업기술원, 민간육종업체가 협력하여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각 기관에서 육성한 장미 36품…
충북농기원 국산 우량 종묘 재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조직배양 현장컨설팅-충북농기원[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통상실시권 실시 계약을 체결한 조직배양 기술에 대하여 신속히 산업현장에 투입되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이 달 초순부터 기술이전 업체에 정기적으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무병묘 국내 공급 80%을 목표로 …
오송역~세종청사 청주지역 택시할증요금 35%가 폐지
[충북=한정순 기자] 20(월)일부터 고속철도오송역~정부세종청사 구간에 적용되던 청주지역 택시할증요금 35%가 폐지되었다, 청주지역 모든 택시(4,145대)에 오송역 ~ 세종청사(어진동) 택시 요금 조견표가 작성되어 비치했다. 이로써 택시요금은 최소 3,600원 ~ 최대 7,000원까지 인하되어 적용된다.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택시할증요금 35%가…
충북 대표할 곤충관련 단체 육성 지원
[충북=한정순 기자] 최근 곤충산업이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지자체별로 앞을 다투어 곤충 산업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해 충청북도의회 황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금년에도 충북 산업곤충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김영상 수박연구소 박사 “유기농 수박 생산 위해 건전한 토양관리가 필수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유기농 특화도 조기 실현과 수박의 소비 창출을 위하여 2019년까지 유기농 수박 종합생산기술을 정립하여 유기농 수박 매뉴얼을 작성하고 보급할 것이다. 최근에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선호함에 따라 유기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기농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벤처기업 위한 창업․벤처기업 지원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 구체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챌린지 2017’을 진행한다. 연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인 ‘스타트업 챌린지 2017’은 충북센터 홈페이지 새소식 공지사항 공고(스타트업 챌린지 2017) 사업계획서를…
충북농업기술원 육성화훼 장미‘그린펄’, 풍란‘화이트핑크레이디’품종보호권 처분 추진
좌 : 그린 펄 / 우 : 화이트핑크레이디[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육성품종 보급으로 화훼 농가 로열티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기술원에서 개발한 장미 ‘그린펄’과 풍란 ‘화이트핑크레이디’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처분한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처분하게 될 장미 ‘그린펄’은 그린색의 중형 장미로 …
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 팜 시범 확산 이제 농업도 4차 산업 대비
[충북=한정순 기자] 4차 산업혁명이 화두에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화를 통한 기술집약형 스마트팜 첨단농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년 동안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시설원예작물 재배농가에 환기창과 물 관리, 온습도 등을 원거리에서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충북농기원, 포도 영농준비의 시작 올바른 전정 ‘중요’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포도연구소는 동절기 영농준비의 시작인 전정을 할 때 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나무의 세력을 기준으로 적정 눈 수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도 농가의 경우 전정을 지나치게 강하게 하면 나무의 세력이 너무 왕성하여 결실이 불량하고 착색이 나쁜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품질 저하의 주원인이 되고 …
충북도는 안전한 충북 실현 위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추진계획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도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해‘2017년 충북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은 안전문화 도약기에 접어드는 해로 그 동안의 활동성과를 보완하여 안전문화운동을 발전․정착시켜야 하는 시점으로 올해에는 4대핵심전략, 12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했다. 4대 핵심전략에는 생애주기…
충북농기원, 전문 유기농업인 양성 앞장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 유기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유기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17년 충북유기농업대학’수강생을 오는 2. 20.(월)까지 모집한다. 2017년 충북유기농업대학은 괴산군에 위치한 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운영을 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2개 과정을 2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
충북농기원 올해 파종할 "콩"대원 우람 225톤 도내 공급 예정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금년도에 재배할 콩 종자를 3월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정부 보급종으로 ‘대원콩’ 200톤, ‘우람콩’ 25톤으로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상담소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콩 종자의 공급가격은 5k…
오늘부터 보은군 회인 회남 방면 청주시내버스 요금인하
청주시는 2월 1일부터 청주에서 보은군 회인ㆍ회남 방면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요금을 구간요금에서 기본요금으로 인하했다.청주시내버스는 보은군 회인면 및 회남면 방면 2개 노선을 1일 10회 운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구간요금을 적용하여 최고 1,500의 요금을 받고 운행했다.청주시의 이번 요금인하 시행은 작년 10월 21일 보은군과 시내버스 운행 손실금 공동부…
박근범 |
충북도‘우수 바이오제품 품질인증마크’희망업체 모집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바이오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우수 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를 실시하고 오는 2. 16.(목)부터 24일까지 9일간 인증마크 획득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우수 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는 도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충북도 공직자들 전통시장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1만 5천여 공직자는 장기간 경기침체 등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맞춤형 복지 포인트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 1,331백만원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상권 활성화 앞장서기로 했다. 충북도청은 2014년부터 직원 …
충북도, 설 명절 대배 식품안전 단속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에서는 설 명절 전 후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및 원산지표시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수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단속(수사) 내용은 -무신고(등록)·무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제조(사용) 행위 -보존 및 유통기준,…
충북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력난 해소의 모범사례로 꼽히면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18일, 전북도청 일자리경제정책관실 일자리지원팀장외 직원 1명이 충청북도의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청북도를 방문했다고 …
충북도, 수출기업 애로신고센터 5개소 운영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2017년 1월부터 수출기업 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본 센터는 최근 트럼프 당선이나 사드배치 등 수출기업들의 대외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도차원에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되었다, 향후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도 수출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출기업 애로신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