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콘서트, 무실동 시청앞 까페 욜크(YOLK)에서 열렸다.
[원주 = 최원협 기자]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강원비즈쿨교사협의회가 주최한 비즈쿨마켓이 22일 오후 1시부터 무실동 시청앞 욜크(YOLK)에서 열렸다.1부행사는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마켓오픈타임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하는 장터가 열렸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2부 행사로 강원비즈쿨 담당교사들과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와 …
최원협 |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거듭나기를!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 서부지역 9개 시·군(홍성군, 예산군, 아산시, 서산시, 보령시, 당진시, 청양군, 서천군, 태안군)의 보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보훈지청의 명칭이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된다. 이는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처가 창설된…
홍대인 |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제대군인지원센터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으로 하여금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대군인주간이 운영되었다.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보…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국가보훈처 승격 필요성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국가보훈처는 지난 1961년에 차관급 조직인 ‘군사원호청’으로 창설되어 이듬해에 장관급 기관인 ‘원호처’로 격상된 바 있다. 하지만 1998년과 2004년에 각각 강등과 승격을 겪은 뒤에 2008년에 다시 차관급 기관으로 격하되었다. 이렇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현재 차관급 기관으로 되어 있는 국가보…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가 발전의 근간인 국가보훈처 승격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나라사랑교육이 필요한 이유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이 나면 도망가겠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5년 6월에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고 답한 20대가 20대 전체 중 79%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의 69%에서 1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최근 북한의 D…
영양군, [기고]산나물, 바람, 밤하늘을 찾았다.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영양군은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이며 변변한 공장 하나 없이 악산으로 둘러싸여 넓은 농지라곤 찾아보기 힘들다.비탈 밭에 고추를 주 소득원으로 하다 보니 인건비를 주고나면 농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항상 어렵다.그래서 어느 곳보다 고품…
김동진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최석봉,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 행사를 지켜보며
국립대전현충원 최석봉[대전=홍대인 기자] 지난 11월 23일 10시, 연평도 포격 5주기를 맞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국민의 하나 된 힘이 북한의 도발을 박아낼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유족, 장병, 시민 등 4천여명이 참…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이현희,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 “우리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이현희[대전=홍대인 기자] 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무차별 해안포 사격으로 연평도는 군부대와 민가 곳곳이 검은 연기에 휩싸였고, 2명의 해병장병과 2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어느덧 5주기를 맞고 있는 연평도 포격 도발은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희생되고 연평도 주민들은 피난 행렬에 나서는 등 전쟁의 단면…
[기고] 충주보훈지청 박철웅 팀장, 참전유공자 발굴을 위한 정부3.0
충주보훈지청 보상팀장 박철웅[충북=홍대인 기자] 금년은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 뜻 깊은 시기를 맞아 국가보훈처에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보훈정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명예로운 삶으로 보답해드리고, 국토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생활지원을 통해 국가안보…
[기고] 건양대학교 이종호 교수, 나라사랑 교육 강화로 호국보훈정신 고양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대전=홍대인 기자]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基國非基國)", 율곡 이이선생은 선조 임금에게 올리는 상소문 만언봉사(萬言封事)에서 “조선은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어 가는 한 채의 집입니다. 지금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 라고 목숨을 담보로 직언을 하였다. 그만큼 조선은 당시 허약한 나라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임진왜…
소외계층 이웃에게 아름다운 손길이 필요한 때
[독자기고] 어느 듯 반팔 소매 옷은 농 안으로 덜어가고 긴 소매와 털옷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매년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이때쯤이면 독거노인 분들이나 소녀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하는 걱정 등으로 몸과 마음 모두가 힘들게 느껴진다고 한다모든 국민들이 사회공동체라는 생각으로…
황광진 |
[기고]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윤여국, “국방 튼튼, 나라 든든은 제대군인 일자리!”
[대전=홍대인 기자] 올해는 6·25 정전 62주년이며 광복 70년, 분단70년이 되는 해(年)이다. 6·25전쟁 이후 60여 년간 한반도의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지금의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국방을 튼튼하게 지키는 현역장병들과 제대군인들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헌법으로 국방…
[기고]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김좌겸,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며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김좌겸[대전=홍대인 기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취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대군인 취업률은 58.7%로 남성 평균 71.4%에 비해 낮은 현실입니다. 다수의 제대군인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생애지출이 가장 많은 40대 전후에 전역하고 있음에도, 2014년도 평균연봉이 2,525만원에 불과하여 근로자 평균임금(2,676만원)보다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선양팀 김종배, 네 번째 맞는 제대군인 주간
[대전=홍대인 기자] 미국에는 ‘베테랑스 데이’가 있다. Veteran의 사전적 의미 중에는 참전군인, 재향군인, 제대군인의 뜻이 담겨 있다. 세계 1·2차 대전 등 수많은 전쟁과 참전군인들이 많았던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이 1918년 11월 11일 11시에 종전됐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에게 감사하는 날을 국가 국경일로 선언하고, 감사…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유식 과장, ‘군생활 노하우’ 강좌를 통해 알찬 군생활을!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장 명유식[대전=홍대인 기자] 매월 둘째주 토요일 대전시민대학에는 군 복무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전충남병무청과 대전광역시, 대전시민대학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미래병역의무자를 위한 ‘성공적인 군 생활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20…
[기고]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김혜정, 제대군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컨설턴트 김혜정[대전=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기 전까지는 제대군인이라는 명칭과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제대한 군인’ 그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주변에 제대군인을 아는지 간혹 가다 질문을 던진 적이 있는데, 그들도 마찬가지, 나와 비슷한 대답을 하였다. 그만큼 대중에게 제대군인이라는 의미가 얼마나 생소…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김임모, “광복 70주년, 긍정의 역사”
국립대전현충원 선양팀 김임모[대전=홍대인 기자] 정부는 올해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서 민족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조국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돌아보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했다. 우리나라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돼 일본이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36년간의 고…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최석봉, 광복70년 분단70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선양팀 최석봉[대전=홍대인 기자]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압제 하에 36년간을 신음했다. 비록 근대화 이전의 우리나라는 많은 모순과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그것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고쳐보고 개선해 나갈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 채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됐다. 그리고 광복을 위한 민족적 투쟁이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박성은, 국가보훈처 격상의 필요성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박성은[대전=홍대인 기자] 우리나라의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덕택일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분들의 희생과 공훈에 보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고 유공자 분들의 예우와 보상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