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바로알기 체험, 여성들에게 자긍심 심어줘!
[제주=타임뉴스]서귀포시는 7월 25일부터 반딧불이학당 수강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사유적지, 서귀진지, 성읍민속마을 등 관내 유적지를 돌아보며 체험하는 반딧불이학당 역사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역사문화유적 체험 프로그램은 김일우 제주문화예술재단 박사님을 모시고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동지역, 서부권, 동부권 3개 지역별로 나누어 실시…
편집국 |
동홍동 산지물쉼터에서 음악에 취하다.
[제주=타임뉴스]동홍동(동장 김영진)과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종)는 오는 7월 30일(금) 오후 7시부터 동홍동 소재 산지물 쉼터에서 지역주민과 시민이 함께하는「2011 산지물 쉼터 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다정한 이웃,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
새연교에서, 펼쳐지는 서귀포 한 여름밤의 달콤한 콘서트 여행
[제주=타임뉴스]2011 서귀포의 한 여름밤의 나날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음악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귀포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본격적인 하계 휴가시즌에 맞춰서 서귀포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새연교 일대에서 밤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프로그램 개최와 함께 제주도내 젊은 예술인이 함께 빚어내는 다양한 작품 및 공연을 열어 풍성…
서귀포시. 문화예술시장 상설 운영 한다
[제주=타임뉴스]서귀포시가 이중섭문화의 거리를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서귀포아트마켓(예술시장) 상설 구역화 하기로 하고 7월부터 월1회 “문화예술시장”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점진적으로 연장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5. 28 ~ 6. 5일 동안 열린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서귀포문화예술제 모니터링 결과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게 됨에 따라 후속계…
2011년, ‘서귀포시민의 책읽기 릴레이’ 희망찬 출발!
[제주=타임뉴스]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독서 운동을 전개하는 ‘서귀포시민의 책읽기 릴레이 행사’가 올해 첫 번째로 3월 16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법정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김학준)가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서귀포시민의 책’을 함께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독서와 토론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전…
장재수 |
제주, 청동기시대 대표유적 상모리패총유적 정비
[제주=타임뉴스]대정읍 상모리 71-4번지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모리패총유적은, 상모리 유물산포지구와 함께 한반도의 마지막 청동기문화 단계를 보여주는 패총으로 원래는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공렬토기 집단이 해양문화로 전환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제주에 현존하는 청동기시대 유적을 대표한다.이번에 정비되는 유적은 상모리패총1지…
김용직 |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활용도 크게 증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은 우리시의 열약한 문화공간(전시실)을 확충하여 문화생산의 전진기지로 변신시키고 국내 작가들이 창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나 전시의 기회가 적어 우수한 작품들이 사장되고, 창작에 대한 열의가 약해지는 등 작가로서의 설자리를 잃어감에 따라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 판매 기회 제공 등 지역 예술창작활동의 출판 지원을 통하여 작가들에게는 열의에 찬 미래…
제주사람발자국 구제발굴 개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상모리 경계 해안일대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64호 「제주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내 발자국화석 보전을 위한 구제발굴을 11월 말부터 본격 시작했다.문화재로 지정된 발자국 화석산지는 모래로 뒤덮힌 사장이었으나 기후변화와 해안 시설물 등으로 인한 해류 이동의 변화로 점차 모래가 유실되면서 지금의 발자국화석…
박아름 |
제주도 사람발자국 화석의 정확한 생성 시기 규명
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 물리교육과 김정빈 교수, 극지연구소 임현수 박사, 한국교원대학교 김정률 교수와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남제주 해안 사람발자국 화석의 생성 연대에 관한 연구 논문이 국제전문학술지인 고고과학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제주도에서 발견된 사람발자국에 대한 새로운 지질연대』라…
기억 속의 옛 포구 되살린다
사라져 가는 '옛 전통포구'가 복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옛 전통포구, 불턱, 갯담, 원담 등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실태를 조사, 올해 말까지 해양문화자원에 대한 전문가 고증을 거쳐 복원 계획을 수립한다.옛 전통포구 등 해양문화자원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애환인 제주 고유의 문화 가치가 담겨 있는 역사적 유물로 해안도로와 어항 개발 등 개발 논리…
편집부 |
남원읍 위미리에 영상관광휴양지구 생긴다
영상박물관·드라마전시장·종합촬영센터 등 조성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영상산업과 관광휴양시설을 접목한 제주영상관광휴양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주)히든포트(대표 강병구)는 남원읍 위미리 산 68번지 일원 30만1000㎡에 총 1,176억원을 들여 영상박물관, 드라마 전시장, 종합촬영센터 등 영상드라마 관련 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오는 2013년까지 조성할 계획…
만장굴 비공개구간 탐방 선착순 접수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재 2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유산지구 무료입장 이벤트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제주 용암동굴의 신비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한 만장굴 비공개구간 탐방 프로그램인 '만장굴과 부종휴'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매일 두 차례(오후 2시, 4시) 1회 25명씩 제한해 만장굴…
제주 신성장동력 영어교육도시 17일 ‘첫 삽’
제주의 신성장동력 영어교육도시가 오는 17일 드디어 '첫 삽'을 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단계 사업부지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 착공식을 개최한다.국토해양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관하고 국무총리, 제주특별자치도 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인사 및 도내 주요인사 1,600여명이 참석하며, 주최측은 범…
신인균 |
"문화관광에서 창의관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공통 관심사인 관광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09 아시아·태평양 문화관광 창의포럼'이 바로 그 자리.자연경관 관광 중심에서 문화관광 중심으로,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생태관광으로 관광산업이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는 창의성을 가미해 재미와 감동이 살아숨쉬는 관광으…
한·아세안 정상회의, 29일 일정 본격 돌입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Partnership for Real, Friendship for Good)란 슬로건을 내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환영 부대행사인 창작오페라 백록담 공연을 시작으로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주요 일정은 29일부터 창작 오페라 백록담 공연,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 등 환영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6월1일부터 …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 ‘성공예감’
각종 문화관광행사 리허설, 현장점검 등 막바지 ‘구슬땀’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의 성공 개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나흘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참가자가 당초 예정 인원보다 증가한 6,500여명이 방문하고, 환영 문화관광 부대행사도 최종 리허설에 들어가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예감케 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
변봉성 |
“도민역량 결집, 하늘이 감동하는 회의로!”
성공적 개최 위해 행정력 총동원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5일 앞으로 다가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과 함께 온 도민의 역량결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제주유치 이후 행정 및 민간부문에서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단한…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뒷심 발휘하자'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제주개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도민의 결집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 날 오전 10시30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유치과정이나 국비확보, 그리고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사…
국내 최고 수준 요트관광 메카로 육성
도두·김녕·성산·서귀·중문·화순·사계·신창항 등 대상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를 국내 최고 수준의 요트관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체결된 전라남도와 해양관광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국제 요트이벤트 순회개최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후속조치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 요트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요트산업 활성화를 …
버스·택시에서도, 맛있는 식탁서도 “환영합니다!”
차량용 현수막·음식점 식탁지 활용 홍보 전개 제주특별자치도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분위기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리모델링 및 꽃길 조성 등 주요시설물 설치와 개선을 완료한 가운데 막바지 분위기 제고를 위해 차량용 현수막 및 음식점 식탁지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권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