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배려하는 직장문화로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자!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배려하는 직장문화로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자! 직장 내 성희롱은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일정부분 애매한 점이 없지 않다. 뭔가 듣기에 불편한 얘기이고 전달되는 느낌이 썩 좋지는 않지만 딱히 이거다 하고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구석이 있다. 성희롱이란 말과 행동으로 상대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말한다. 하지만…
김용직 |
[독자기고]휴가철 터무니없는 저가할인 사기 조심해야
정선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위 유정용최근 5년(2011~2015) 동안 서울에서 전자상거래로 피해를 본 시민이 5541명, 누적 피해금액은 34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태를 반영하듯 과거 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나 오픈 마켓 등에서 소비자를 유인해 사기 행각을 벌이던 것이 최근에는 SNS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
최동순 |
기초질서 지키기로 모두가 즐거운 피서를
3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면서 해수욕장이나 계곡을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열심히 일한 당신, 모든 것을 잊고 떠나라’는 말처럼 찌는 뜻한 더위를 피해 찾아가는 푸른 숲과 맑은 물, 시원한 바람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지친 몸과 마…
채석일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세화, 유엔군 참전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충북북부보훈지청 김세화지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6·25전쟁과 호국이라는 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정부에서는 6·25전쟁을 겪으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기 위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하여 국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다고…
홍대인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한만심,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충남서부보훈지청 한만심67년 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민족상잔의 비극 속에 수많은 희생을 가져왔다. 기나긴 일제강점기 동안 깊게 패인 민족의 상처를 채 추스를 시간도 없이 다시금 나락으로 떨어지며 가장 가난한 나라, 미래가 없는 나라로 전락했다. 동족의 피로 얼룩진 3년간의 전쟁은 7월 27일 정전협정을 통해 일단락되었다. …
[독자기고]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타임뉴스 = 권홍미】 최악의 가뭄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우리에게 다가온 분노를 유발하는 존재가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은 여름만 되면 기승하는 몰래카메라 범죄이다. ▲ 화성동부경찰서 기세현 경장 2015년 유명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사건 이후 몰래카메라에 대한 경각심은 커졌지만, 그 후 3년간 발생한 …
권홍미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김종헌, 정전협정의 의미를 잊지말자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김종헌6월 호국보훈의 달이 지나간 지 어느새 보름이 넘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기억하는 행사들이 6월 한 달 동안 방송에서 그리고 거리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의 국립묘지와 기념관에도 감사와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전국을 가득 채웠던 보훈의 물결은 달력이 넘어가면서…
[독자기고] 다가올 피서철, 안전한 해수욕을 위한 ‘이안류’ 대처방안
[전남타임뉴스] 이안류란 해류가 해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이 아닌 바다 쪽으로 급속히 빠져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파도가 거꾸로 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갑작스러운 파도에 의해 발생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바다로 끌고 들어가 자칫 잘못하다가는 바로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무서운 자연현상이다. 실 통계로 국민안전처 전국 물놀이 안전사…
천경호 |
[독자투고]여름철 성범죄 예방 수칙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매년 여름철이면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그 유형을 보면 특별한 장소, 특별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가까운 곳,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 의해 주로 생활 속에서 성범죄가 발생한다.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 버스 내 승객들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신체접촉이나 여성의 몸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의 성범죄가 발생하고…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복지사 서애림, 따뜻한 보훈을 위한 첫걸음 ‘Bovis'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복지사 서애림지난 3월6일 개청한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천안을 포함, 충남 동부 4개 지역 보훈가족의 ‘따뜻한 보훈복지 구현’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령 및 장애로 접근성이 부족한 아산, 공주, 세종 지역 보훈관서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이동보훈팀을 운영하여 민원접수, 증명서 발급, 상담 등의 업…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최성춘, 청렴은 모든 덕의 뿌리이다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최성춘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는 봉사자로서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되는 덕목은 무엇일까.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뜻의 청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맑고 투명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공직자의 비리가 언론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보도…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민지영,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BOVIS
충남서부보훈지청 민지영국가보훈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보비스가 2007년 8월5일 제정·선포하여 다가오는 8월 5일이면 선포 1…
[독자기고]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자신만을 위한 행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작은 관심들이 모여서 안전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의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다른 사람과 나눌수록 커지는 관심은 변화의 시작이 된다.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것이 경찰로서 첫 번째 업무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행복할 때 경찰도 행복하기…
김이환 |
[독자기고]시급한 동물의료 수가제 도입...- 고공 상승하는 동물 의료비를 진단하다!!!
[예천타임뉴스]지난 13일 대구에 사는 K씨(여.27세)는 기르던 강아지 5살 (견종:마르티스)의 갑작스런 변화에 동물 병원을 찾았다. 유선에 작은 검은 반점이 보이고 아랫 입술이 도톰해져 있는 상황에서 찾은 대구 동물 M 센터를 찾았지만 뜻하지 얺게 유선암을 판정 받았다. 턱에도 이미 암세포가 번져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지난번 동물 병원…
[독자투고]성숙한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성숙한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기대하며대한민국 헌법 제21조는 “① 모든 국민은 언론 · 출판의 자유와 집회 ·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 · 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 · 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고 규정하여 집회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6조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독자투고]여름철 피서지 몰카 조심하세요!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여름철 피서지 몰카 조심하세요! 연이은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너도 나도 일상에서 벗어나 더위를 피하고 힐링을 하기 위해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다. 바닷가로 계곡으로 휴가를 보내는 이 시기는 그래서 빈집털이 절도, 폭력사건 등 112신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는 성…
[독자투고]직장내 성희롱, 인식을 바꾸자!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직장내 성희롱, 인식을 바꾸자! 직장 내 성희롱은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일정부분 애매한 점이 없지 않다. 뭔가 듣기에 불편한 얘기이고 전달되는 느낌이 썩 좋지는 않지만 딱히 이거다 하고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구석이 있다. 성희롱이란 말과 행동으로 상대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말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
[독자투고]믿어지지 않는 졸음운전의 위험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믿어지지 않는 졸음운전의 위험최근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사고로 나라가 시끄럽다.시끄러울 법한 것이 사고 장면을 보면 버스가 앞의 승용차에 올라타 승용차가 절반이 접혀 있어 도무지 어떻게 저렇게 사고가 날 수 있는지 한 번 더 보게 된다. 버스기사의 진술에 따르면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나 있었다고 한다. 이 사고로 50대 부부(2명)가…
이태우 |
[독자투고]농번기 경운기 운전 조심하세요.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서 어르신들이 경운기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경운기 사고는 농번기철 고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해가 질 무렵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젊은층 보다는 어른신들이 운전하는 경운기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경운기는 현행법상 농업기계로 분류되어 자동차와…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영순 보훈섬김이, 행복한 파수꾼 ‘보훈섬김이’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영순 보훈섬김이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보훈섬김이’라는 직업에 대해 듣게 되었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일을 한다고 했다. 무작정 좋은 일도 하고 돈도 벌수 있다는 생각에 ‘보훈섬김이’라는 직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하나?’하며 걱정했지만 나의 이런 걱정과는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