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장효정,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기억하며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장효정[충남=홍대인 기자] 3월 6일 충남동부보훈지청이 개청식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눈 깜빡할 사이에 벌써 한달이 지나고 봄 햇살이 드리우는 4월이 되었다. 우리 충남동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천안⋅아산⋅공주⋅세종시의 국가유공자분들과 유족 분들을 위하여 달려 온 한 달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만들어 갈 더 큰 역사의 페이지에 한걸…
홍대인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황인실, 대한민국의 근간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립대전현충원 황인실[대전=홍대인 기자] 2017년 4월 13일은 제9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다.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를 기념하는 날이다.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임시정부의 소재지였던 중국 상해‧중경‧창사에서도 기념식이 거행된다.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
<기고> 영농철, 차량사고보다 위험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법
[보성타임뉴스=독자기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서면 농기계 사고도 급증한다. 농촌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농기계 보급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이 중 50대 이상은 전체 사고…
천경호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선정,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의 의미
[충남=홍대인 기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우리나라의 헌법 전문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다. 오는 4월 13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98년째 되는 날이다. 98년 전 대한…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 제98주년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충북=홍대인 기자] 삭막한 회색빛 도심에도 어느새 하얀 목련이 피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꽃망울의 아름다음에 취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한겨울 동안 추위와 목마름을 묵묵히 견딘 뿌리의 생명력에 대해서는 소홀하다.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도 지금과 같은 번영을 이루어내기 위해 무수히 …
<기고> 봄철, 안전한 등산을 위한 준비 및 사고 예방법
[보성타임뉴스=독자기고]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는 봄철, 산행을 계획하는 등산객이 많아지는 때이다. 등산을 하기에는 가장 좋은 날씨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계절이기도 하다. 등산할 때 흔히 발생하는 발목부상이나 추락사고, 또는 탈진, 조난 등 산 속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한 방법을 필히 숙지하는 것이…
[독자기고] ‘과속 운전은 사망 운전’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위 이동식[안동타임뉴스=독자기고]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운전자의 과속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도 과속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593건이나 사망자는 166건으로 치사율은 27%로 중앙선침범 사고에 비하면 무려 24%정도 높은 실정이다. 과속은 운전자들의 급한 성격, 급한 용…
이태우 |
이것이 사실일까?
[최동순 칼럼]아마도 지금 쓰는 이 칼럼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것은 김정은 체제 아래에서는 쓸 수 없기 때문이다.지금 정치 판세를 보면 문재인 후보가 당선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하다.재미난 것은 반 문재인 단일화 땐 안철수 후보가 최근 역전을 했다는 조사도 있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들께서 기대하셔도 좋은 것은 홍준표가 당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동순 |
[독자기고]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 경보
[예천타임뉴스=독자기고]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어느덧 농사를 짓는 분들의 손과 발걸음이 분주한 시기이다.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농기계 사고로 한해 평균 73명이 사망 하며 치사율은 일반차량 사고보다 7.3배 높다. …
채석일 |
[기고] 봄 행락철 해빙기 블랙아이스 미끄럼주의
[정선타임뉴스=독자기고]어느덧 겨울이 가고 평균를 웃도는 새봄이 찾아왔다.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봄맞이관광객들이 정선을 방문하고 있다. 정선을 찾는 관광객은 해빙기 블랙아이스 미끄럼 및 봄철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4월에는 블랙아이스 등 안전운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북파출소 순경 하예지 블랙아이스(Black …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국가안보와 국민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협업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백운집[대전=홍대인 기자] 필자는 얼마 전 지방자치단체 중 교통사고 사망률 1위인 경주시의 놀라운 변화에 관한 기사를 접했다. 경주시는 사망률 1위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TF 팀을 구성했다고 한다. 이 팀은 매월 교통사고 지역 유형분석 회의를 열고 기초 교통질서 위반 …
[독자기고] 편리한 승강기, 안전이용 및 사고 대처법
[보성타임뉴스=독자기고] 건물의 고층화로 인해 승강기 설치 및 이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하여 매년 100건에 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이용자 과실로 인한 사고이다. 우리 주변에서 늘 일상처럼 손쉽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하…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고은, 규제에서 벗어난 사회로
대전지방보훈청 주무관 김고은[대전=홍대인 기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하여 헌신해온 군인이 사회로 복귀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장기간 사회와 단절된 상황에 있었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가야만 하는 현실과, 군인이 아닌 사회 속의 민간인으로서 다시금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생겨나는 두려움 등이 사…
[독자기고] 원주署 홍정표 경사 "신학기 선후배간 폭행강요 등 악습 근절되야”
원주경찰서 홍정표 경사.대학교 신학기 시작을 전후하여 OT·MT 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매년 2월∼3월 선·후배 간 음주강요·얼차려 등 불법행위가 빈발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발생한 관련 사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6. 3월 대학 검도부 신입생 환영회 중 술에 만취한 후배가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이유로 넘어뜨려 상해(턱골절)’16. 3월 선·…
박정도 |
[장종규 문경경찰서 기고문] 생활 속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하여
[문경타임뉴스=독자기고] 국어사전에 “반칙"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법칙이나 규정, 규칙 따위를 어김" “행위"는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하는 짓“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를 결합해 보면 "반칙행위“란 법칙이나 규정, 규칙 따위를 사람이 고의로 어기는 짓이라는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칙행위는 생활 속에도 존재하며 이러한 반칙행위…
최웅수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김명성, 기억하자!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김명성[대전=홍대인 기자] 기억이란 세월이 지남에 따라 흐려지고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떠나간 이들에 대한 기억은 남겨진 자에게는 바로 어제 일인 듯 생생하기만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억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권용화,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자
충남동부보훈지청 권용화[충남=홍대인 기자] 3월의 나른한 햇살이 내리쬐고, 하얀 목련이 여기저기 꽃망울을 피우는 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010년 3월의 봄은, 나에게 따뜻한 기억보다는 차갑고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서해를 용맹하게 지키던 46명의 호국영웅들을 차디찬 바다에 잠들게 했던 천안함 피격이 발발했기…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백운집[대전=홍대인 기자] 사회복무요원은 병역판정검사 결과 보충역으로 처분 받은 사람으로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공공단체 등에서 공익을 위해 일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 사회서비스분야 및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대전·충남·세종지역에는 990여개의 복무기관에…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현우 주무관, 오는 ‘서해수호의 날’ 국민통합으로 위기 극복
대전지방보훈청 김현우 주무관[대전=홍대인 기자] 오는 3월 24일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이다. 서해 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생존 장병과 전사자 유족을 위로 하고자 한다. 또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국민의 호…
<이경호 기고문> 오산시 곽상욱 시장 교육도시 오산 치적에서 수혜자 중심교육으로,
[오산타임뉴스=이경호 기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자칭, 타칭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과대 낭비성 혈세 정책으로 지난 7여년을 자신들만의 집권당 치적으로 쌓으려고 정치적 만전에 기여해 일조함을 관심 있는 오산시민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 것으로 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인식되어 왔다. 자고로,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서 …
권홍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