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장정옥, 대한뉘우스 보며 눈물 흘린 국가유공자
충남동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장 장정옥세종시 국가유공자들이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나들이 행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에 KTV가 설치한 대한뉘우스 상설 상영관을 찾았다. 과거 극장에 가면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보았던 대한늬우스, 대한뉴스를 다시 보았다. 지금 보면 맞춤법도 어색한 단어인 대한뉘우스에서는 공무원과 학생들이 어깨를 끼고…
홍대인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이창기, 6.25전쟁 첫 전승 ‘동락전투’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7월7일이 되면 충주시 신니면 동락초등학교 교정에서는 충북지역 내 6.25참전 국가유공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첫 전승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벌어진 동락전투는 당시 국군의 최초 전승지로 기록되어 대대원 모두가 1계급 특진할 만큼 엄청난 승리였고, 역사적 의미 또한 매우 크다.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이해선, 청렴이 트렌드다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이해선SNS, 글로벌, 트렌드 등 ‘흐름‘이 중시되는 요즘 맹사성, 황희정승, 강직함, 즉 ’정체‘를 떠오르게 하는 ’청렴‘이라는 단어는 시대를 역행해 우리와 동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정말 ’청렴‘은 우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일까? 우선 우리나라의 ‘청렴’의 현주소를 알고자 한다면 국가청렴도를 살펴보아야 …
[기고문]규제 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
【연천타임뉴스 = NEWS】 OECD는 각국 정부의 규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규제개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경쟁,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는 것을 연구하고 각국 정부에 권고하기도 한다.우리나라는 20대국회 개원이후 의원입법 규제법 안이 1,365건이 제출됐다.정부입법과 달리 의원입법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나 부처협의를 거치지 …
NEWS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정정주, 호국보훈의 달 ‘이장원 중위’를 기억하며
충남서부보훈지청 정정주지난 5월 26일, 예산군 예당호 조각공원에서는 故이장원 중위의 흉상 건립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예산 출신의 이장원 중위는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관에서 각각 2016년과 2013년 전쟁 영웅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그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흉상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반년간의 제작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강성현, 청렴과 부패방지
충남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강성현우리나라 행정기관의 이름이 부패에서 청렴으로 변천한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부패방지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부패방지에 필요한 법령, 제도 등의 개선과 정책의 수립·시행 등을 위하여 대통령 소속하에 2001년 7월 24일 발족하였으며 2005년 7월 26일 국가청렴위원회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
[기고] 아직 공부할 것이 많은 섬, 쓰시마를 거닐다.
[서울타임뉴스] 지난 10일(일) 아침은 7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눈을 떴다. 식사를 간단히 하고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제 다시 일행들과 함께 짐을 꾸리고는 쓰시마 북섬의 서편에 있는 ‘사오자키(棹崎)’ 인근 ‘사고천(佐護川)’ 하류지역으로 갔다. 우선 지난 1988년에 세워진 ‘신라국사박제상공순국비’를 둘러본다. 신라의 충신 박제상의 충의를 기념…
김수종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은희,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보훈가족 세족식 행사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조석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있었으나 이제 아침 저녁도 햇살이 점점 더 따가워지는 완연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 한가운데에 있다. 더불어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우리모두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도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러한 시기에 충남…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왕인열, 6월과 6․25전쟁 67주년
충북북부보훈지청 왕인열아픔의 계절 유월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6월은 6.25전쟁이라는 커다란 아픔의 기억을 우리에게 준다. 6월이면 우리 민족의 성지인 국립묘지는 헌화 분향 후 소리 없이 오열하는 전사자 유족들로 슬픔을 더 하고 있다. 전사소식에 멍든 가슴을 안고 살고 있는 유족, 전쟁터에서 부상 당한 몸으로 한평생을 힘들게 살아가는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박성춘, 6.25전쟁과 UN군의 희생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박성춘[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여름의 초입에 자리한 6월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희생과 공헌을 다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특히 돌아오는 6월 25일은 민족의 아픈 상처인 6.25전쟁이 발발한 지 67주년이 되는 날이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은 전후 세대로 전쟁…
[독자기고]술이 문제인 사회! 잘못된 음주문화 바로잡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심야시간대 112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또 다시 주취자와의 전쟁이 시작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거리를 배회하는 주취자의 고성을 창문 너머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다.매년 여름철만 되면 술로 인해 일선 경찰의 업무는 크게 증가한다.업주와의 술값 시비와 택시비 미지급 등으로 인한 다툼…
채석일 |
[독자기조] 증가하는 농기계 안전사고 이대로 둘 것인가?
[안동타임뉴스]최근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가 아닌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안동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안동을 비롯 청송, 영양, 의성, 예천,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는 경운기 21건, 트랙터 3건, SS기 3건, 관리기 3건, 기타 21건 등 총 …
이태우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장정옥 팀장, 국가유공자를 따뜻이 예우하고 섬기는 호국보훈의 달
충남동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장 장정옥6․25전쟁이 일어난지 67년이 지났지만 전쟁의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당시 홍안의 청년들은 이제 80대 고령이 되었다. 참전 국가유공자 중에는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의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안병원, 나라와 겨레의 근본을 돌아보는 6월
충북북부보훈지청 안병원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은 “사람마다 한 번의 죽음은 있다. 그러나 그 죽음이 태산보다 무거울 때도 있고 기러기 털보다 가벼울 때도 있다. 어떠한 죽음이었나 하는데서 그 의미가 다를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누구에게나 한번은 닥쳐오는 죽음이지만 무엇을 위해서 그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도 정해진다는 말일 것이다. …
[독자기고] , 6월 가산산성 달빛산행을 다녀와서
[칠곡타임뉴스] 6월 달빛산행은 '바람과 달빛과 지역민이 함께 떠나는 산행' 을 주제로 지난 10일 오후6시 해원정사 입구 주차장에서 지역 기관단체(동명의용소방대, 송림·가산산성 상가번영회) 회원 및 인근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모여 '달빛산행 화이팅' 을 외치며 산행을 시작했다.탐방로 입구부터 시작해 가산바위까지 이어진 초록숲길터널은 등산객의 모든 근심·…
손호헌 |
[기고]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報勳)’을 ‘다섯글자’로 요약하면?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언론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관련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보훈’을 다섯글자로 요약해보라고 주문했다. 어떻게 답변할까? 모범답안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뒤적여보았다. ‘보훈50년사’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국가가 그 훈공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정신적, 물질적 예우 및 지원을 실시하는 일’이라고 …
엄마의 마음....
[이태우기자 칼럼] 자식을 둔 부모님들은 자식걱정에 ‘불면 날아갈세라 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 가슴이 오그러드는 마음이건만... 그것도 지적 장애아들을 둔 어느 엄마의 마음.... 그 무엇으로 다 표현할까? 가슴 찢어지는 아픔과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그리고 죄스러운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을까? 본 기자는 가끔 장애인들의 행사장에…
[기고] 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과 ‘호국 보훈의 달’
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포화 속으로 달려 나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는 독립이나 전쟁을 아스라이 먼 옛이야기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각자 되돌아 봤으면 한다. 전쟁의 흔적은 여전히…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제안으로 생각을 다시 디자인하자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조직은 항상 변화를 요구하며, 변화하지 않는 조직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조직구성원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센룽 총리는 ‘탁월함은 기존 틀을 벗어난 생각에서 나온다. 그것만이 불확실성이 도처에 널린…
문경경찰서 전복수 경위 기고문 <호국보훈의 달 ‘노인’에 대한 단상>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 한다.호국보훈의 달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 하신 분들에게 추모와 감사를 전하는 달이다. 문경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위 전 복 수 지금까지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면 전쟁터에 나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에게 감사와 추모를 전하는 것으로만 생각…
조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