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안동, 막가파식 발파“아이고 사람 잡네”
80.60db, 도 넘는 발파소음 주민 고통 호소와 병원행 ㅇ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지난 9일 오후 1시경 안동시 수하동 인근 영천~도담을 잊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제7공구 현장에서 예고 없고 무자비한 발파로 인하여 고통과 두려움에 치를 떨면서 주민들과 인근 요양원 수혜자들이 “ 더는 무서워 못 살겠다"라고 민원제기에 나섰다.원청사 …
신종갑 |
[박승민칼럼] 태안군수 '법가(法家) 실현 꾀해야 군민 내실 강화된다'
[칼럼니스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박승민컬럼]법가(法家)의 성공사례로는 단언코 진(秦)나라를 꼽을 수 있다. 진나라는 원래 대륙 서북쪽에 처박힌 작은 나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진(秦)이 천하를 통일한 제국으로 자라난 데는 상앙(B.C.390~338)의 공이 컸다.상앙은 원래 진나라 사람이 아니다. 진 효공(孝公)의 초현령(招賢令)에 따라 발…
나정남 |
[박승민칼럼]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나라다
칼럼니스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박승민컬럼] 지난 4월 청와대의 김기식 지키기는 4월의 하늘을 먹구름으로 드리웠고, 북한산 자락은 검은 연기가 휘몰아 감싸며 당시 국가의 체통과 체면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면서 국민에게 반면교사로 삼으라는 부정적 적폐(積弊)를 남긴 것이다.이에 더하여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입장문을 하나 던…
[칼럼] 안동, 차별과 푸대접에 우리가 봉이냐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지난 7일 안동탈춤축제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은 매년 행해오던 방식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 25호 콩레이의 등장으로 막바지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지난 5일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에서 주관한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에서 벌어진 여러 사진이다.힘없…
'2019년 초슈퍼 예산안 470조 조세거부 움직임 거세질것'
[태안타임뉴스=박승민컬럼] 지난 23일 민주당 당정회의에서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리겠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에 따라서 정부가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도 470조 원에 육박하는 슈퍼 예산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6년 12월 박근혜정권의 기획재정부에서는 2017년 400조 슈퍼 예산안에 대하여 현 여당(민주당)의 온갖 루…
[박승민칼럼] 국가기강이 공수처에 있다? '세계절반을 정복한 칸의 책사 야율초재에게 묻는다'
[태안타임뉴스=박승민컬럼] 조선시대 나라의 기강은 사헌부에 있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조선은 건국 초부터 사헌부를 설치, 고려와 같은 감찰행정을 맡았고, 감찰관을 지방에 파견하여 부정을 적발하고 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사법권이 있다고하여 형조(刑曹)·한성부와 더불어 삼법사(三法司)라 불리기도 하였다. 또한 사헌부와 사간원(司諫院)을…
[이창희 칼럼] 우유부단한 리더는 필요없다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맨유는 무리뉴의 3년 차를 보내고 있다. 역대 최악의 스타트를 보이며 선수단 내부에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인터밀란, 첼시,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특히 무리뉴 2년 차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꼭 2년 차에 우승을 하는 루틴이 있었다. 하지만 맨유에선 모예스와 반할이 남겨둔 스쿼드 탓…
이창희 |
[칼럼] 안동, 하회마을은 현대판 징비(懲毖)가 되어야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2018년 9월 말 현재 안동하회마을은 혼란에 빠져있다.언제부터인지 인근 주변 하회장터 외부상인을 외세의 적으로 보고 있다.지난날 영국여왕의 방문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우뚝 선 안동화회마을이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주민이 마을 입구를 점거하고 차량통제와 전동차 통제에 나서고 불법 …
단양군 공무원노조 사이비언론 보도자료 배포 논란
[단양타임뉴스=김정욱] 단양군 공무원노조가 최근 단양지역에서 활동중인 사이비 인터넷 매체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는 보도가 기자의 관심을 끌었다.일부 언론은 사이비 매체란 용어를사용했다.기자는 사이비언론과 사이비기자 퇴치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그런데 정작 사이비기자가 바른 기자를 사이비기자로 모는 해괴한 일도 있어 그 진위를 취재해보았다.단양군 …
김정욱 |
[이창희 칼럼] 벤투호의 명과 암
[고양타임뉴스= 이창희기자]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첫번째 경기인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명과 암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이 되었다.먼저, 장현수와 지동원의 활용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장현수는 전반전에 김영권과 함께 포백라인을 구축했고 후반전에는 미드필더로 올라갔는데, 모든 과정에서 잔 실수를 보였다. 장현수의 …
‘문재인정부 동학난 명예회복 안중근 죽고 김구 산다’
[타임뉴스 충남지사장][태안타임뉴스-나정남컬럼] 지금의 동학혁명이란 지금부터 124년전인 1894년 전라도 고부군수 조병갑의 폭정이 도화선이 되어 1월~4월 동학교도를 중심으로 농민들과 합세해 일어난 민중 무장봉기 되었고 1년뒤인 1895년 토벌되었다. 1894년 당시 대한제국은 동학난, 동비의난이라 불리웠으나, 1910년 8월 경술국치로…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박정희 前대통령 역사 지우기 중단하라!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최근 구미시청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의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한 공론화 논란으로 구미가 심각하게 분열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형성된 갈등을 심화시킬 것이 아니라 구미시의 화합과 발전을 우선적으로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과 구미의 경제가 파탄…
이승근 |
[이창희 칼럼] 김학범의 선택의 성과
[고양 타임뉴스 = 이창희기자]지난 9월 1일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금메달과 군 면제 혜택을 얻게 되었다.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 전문가, 축구팬, 김학범 감독과 의견 차이가 있었다. 와일드카드 및 측면수비, 미드필더진 선발에서 의견 차이가 심했고 특히 황의조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함에…
[칼럼] 안동, 축제의신 실체 드러나
[안동타임뉴스=신종갑 칼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의 자랑거리이고 대한민국축제의 대표이다.올 여름 폭염이 시작인 시기에 안동 중구동에서 두 명의 제보자를 만났다. 이들의 제보의 핵심은 이러했다. 21세기 대표축제에서 찾아보기 힘든 뒷돈과 갈취, 협박에 의해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이라는 명성이 ‘빛 좋은 개살구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내면과 내실이 부패했고,…
김학범호와 와일드 카드의 성적은?
[고양타임뉴스 = 이창희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40개 종목 465개의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탓에 축구와 같은 경기는 미리 예선전을 시작한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바레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단에서 와일드카드 3장을 손흥민, 조현우, …
[칼럼]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국가안보위기, 국가의 3대 조건’ 건국일 강연
[태안타임뉴스-나정남칼럼] 금일 16시 태안군 센트럴훼딩홀에서 서태안 지역구 의원인 성일종의원이 주관하여 애국 보수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태안군민을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국가안보위기를 걱정하는 태안군의 어른들이 참석하였고, 젊은 청년들도 성황을 이룬 것은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안보 경제를 살리고자 의식개혁에 동참한 분들이라 …
[김수종 칼럼]대한민국 부익부빈익빈은 심화되고, 사람은 도시로만 몰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돈도 있는 사람에게만 계속 몰리고, 인구도 대도시로만 몰린다. 반대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지고 있다. 지방소도시는 지속적으로 몰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정책의 기조는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인구가 줄고 있는 곳을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가는 것이 사실은 더 많다. 너무 가난한 사람들에게 …
김수종 |
[김수종 칼럼]아동수당, 청소년수당, 청년수당, 농민수당 시대적 과제일 뿐이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급속히 빨라지는 정보화시대에 잘 달리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남고, 생계 안정화를 위해 각종 수당지급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지급되고 있는 노령연금을 비롯하여 일부 시군에서 시작된 청년수당, 그리고 전국적으로 시작된 아동수당 등이 있다. 앞으로 청소년수당과 직업별로 특화된 농민수당, 노동수당 등이 특화될 것으로 …
[김수종 칼럼]봉화수박의 대박! 공부`연구하면 농사도 반쯤은 성공한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올해는 이십여 년 만의 폭염으로 서민들은 수박하나 마음 놓고 사먹는 것도 힘든 상황이 됐다. 더위로 마음 편히 냉방하는 것도 힘든 상황에 2~4만원이나 하는 수박을 사서 먹는 것이 고민거리기 때문이다. 폭염에 농사를 망쳐서 수박출하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폭염에 밭작물의 경우 토양수분 증발을 …
[김수종 칼럼]영주등록문화재만큼 희방사 훈민정음 언해본 목각판 복원본도 중요
김수종 작가[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드디어 지난 8일 공식적으로 한국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해 있는 영주시의 역사공간이 처음으로 ‘등록문화재’가 됐다. 지금까지 개별 건축물이나 문헌 등 점(點) 단위만 문화재로 등록됐지만 마을, 거리 등 선(線)·면(面) 단위가 문화재로 등록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수종 작가문화재청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