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충북=홍대인 기자] 냉전 종식 이후 전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주의 질서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 이 시대는 세계화의 시대라고 불렸으며 국가들의 경제적인 거래가 활성화 되고, 한 나라의 경제는 다른 나라의 경제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최근 이러한 세계정세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세계화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적으로는…
홍대인 |
[기고]명예로운 보훈을 위한 비군사적 대비태세 노력
[충북=이부윤 기자]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가 밝은지 한참이나 되었고 소한, 대한도 지나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년도 정유년은 닭띠해로 붉은 닭을 의미한다. 어둠을 가르고 새벽을 알리는 닭소리가 들려오듯이 민족의 앞날에도 서광이 비쳤음을 기대해 보지만 그렇게 밝은 해가 될 것 같아 보이지 않아 마음이 착잡하다. 1597년 일본은 …
이부윤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 인정(人情)없는 사람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충북=홍대인 기자] 우리는 유대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삶이 크게 좌우되는 공동체적 생활에 익숙하다. 유대관계를 흔히 정(情)이라고 부른다. 우정, 애정 등의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정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며 정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이다. 정이란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나쁘게 보면 쓸데없는 오지랖이고 …
[기고]충북북부보훈지청 박철웅 팀장, 비군사적 대비를 위한 국가보훈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팀장 박철웅[충북=홍대인 기자] 최근 국방부가 공개한 '2016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북한의 플루토늄 보유량을 50kg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지난 '2008년 국방백서'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원자로의 재가동 및 정지 시점, 폐연료봉 재처리 동향과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경규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
충북북부보훈지청 경규선[충북=홍대인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희망의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가 되면 새해소망을 빌고 새 계획을 세우듯이 국가보훈처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업무보고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오준헌, 규제개혁은 국가경쟁력
충북북부보훈지청 오준헌[충북=홍대인 기자] 말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인간의 바람으로 약 150년 전에 자동차가 탄생하였다. 그러나 자동차의 본 고장 영국에서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가 등장하자 철도와 마차 업계가 시쳇말로 자신들의 밥줄이 위협받는다며 반발했다. 그러자 영국 의회는 ‘공공의 안영’을 내세워 규제에 나서기로 했다.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고영호, 정부 3.0을 위한 규제개혁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고영호[충북=홍대인 기자] 규제개혁은 이번 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규제개혁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일까. 행정규제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서 법령 등이나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을 의미한다.…
[기고] 규제개혁으로 이루는 국민행복과 정부3.0
[충북=이부윤 기자][기고문]정부가 지난해 12월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2016년 최우선 정책기조의 하나로 ‘규제개혁’ 카드를 꺼내들었다.대통령께서 한 발언을 보면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든 규제를 기요틴에 올려 과감하게 해결할 것", “Negative규제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함"…
[기고]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 청렴 감수성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대전=홍대인 기자] 예로부터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집집마다 떡을 했고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도 이웃과 떡을 나누기에, 우리에게 ‘떡’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이고,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이 떠오르는 이름이다. 그렇다면 ‘떡값’또한 명절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서로 나누는 정을 의미해야할 텐데, 부패에 연루된 사람들의 “‘떡값’으로…
[기고]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양세열, 꿈은 이루어진다
[충북=홍대인 기자] 32년간의 공군에서의 군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전직준비를 하며, 또 사회에 나와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만족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전역을 앞둔 장병이라면 제2의 인생을 설계·준비하고 전직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본인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준비하고, 본인…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철웅, “우리나라의 숨은 버팀목, 제대군인을 기억해주세요!”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철웅[충북=홍대인 기자]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인 한로도 벌써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찬바람과 함께 이제는 가을 내음이 완연한 풍요로운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은 풍성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인 동시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계절에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한가위가 상당이 지난 요즈음에도 사드(종말 고고도 지역방어)배치 관련으로 한반도가 요동치고 있다. 과연 사드 배치에 관하여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찬반으로 분열되어 앞으로의 추이가 예측 불가한 상태이다. 그렇다면 사드배치가 왜 거론 되었는가 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이l다. 그것은 날로 증강되는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미현, 정부3.0과 푸드마켓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미현[충북=홍대인 기자] 정부3.0 시대가 열린 지도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정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기치 아래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어마어마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것만이 정부 3.0은 아닐 것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 복지팀은 지역 내 민간 사회복지단체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살피고 고민하다 지역…
[기고]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언행일치(言行一致)와 믿음
[충북=한정순 기자] 1839년 영국작가 에드워드 리턴이 쓴 아르망 리슐리외 란 작품속에 등장한 내용에 보면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말의 중요성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누구든지 세계의 어떤 나라도 말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을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속담들과 격언등으로 말의 중요성에 관해 잘…
한정순 |
[기고]농지은행, 농업인에게 맞춤형 사업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진천타임뉴스=한정순]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 시장개방 가속화로 우리나라의 농촌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아울러 농촌이 삶의 터전인 농가의 소득이 정체되고 부채가 늘어나 …
[독자기고]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바르고 진실된 세상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진실은 일반적으로 중상모략에 대한 가장 훌륭한 변호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진실(眞實)이란 「거짓이 없고 참되다.」라는 뜻입니다. 즉, 사실관계로 나타난 증거가 있다는 말입…
[기고]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제71주년 광복절(光復節)에 즈음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을유해방(乙酉解放)이 된지 71주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의 8월 15일도 요즈음처럼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리라 짐작이 가는 바이다. 세월은 정처없이 흐르지만 사철의 변화는 인간이 지각할 정도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요즈음의 날씨가 덥지만 머지않아 청랑한 가을날씨로 변화할 것…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7.27휴전협정(休戰協定) 및 유엔군참전의 날에 즈음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지역별로 불시의 천둥과 번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퍼붓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섭씨30도를 훨씬 웃도는 찌는 듯한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것이 요즈음의 날씨이다. 63년 전인 서기 1953년 7월 당시도 요즈음의 날씨와 큰 차이가 없으리라 짐작이 가는 바이다. 본격적인…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오준헌, 참전(參戰)의 마중물
충북북부보훈지청 오준헌[충북=홍대인 기자] 유엔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19일 새벽 5시 45분부터 6시 40분께까지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총 3발을 발사하였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 제고가 절실한 가운데 66년전 6·25한국전쟁 시 국군 최초의 전승으로 유엔군 참전을 이끈 동락전투를 기억하기 위한…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철웅, 고령화 사회와 이동보훈복지서비스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팀장 박철웅[충북=홍대인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의 저하는 물론 생활수준 및 의료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평균수명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00년 말에 65세 이상 노인인구…